

선고형·처분내용: 벌금 5,000,000원, 가납명령, 미납시 노역장 1일 100,000원 환산
기관: 부산지방법원
사건번호: 2024고약6368
선고일: 2024년 9월 25일
죄명: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결과: 유죄
선고형·처분내용: 벌금 5,000,000원(가납명령, 미납시 노역장 환산)
한눈에 사건 요약
이번 사건은 회사 회식에서의 음주 이후 다음날 운전 중 경찰의 음주단속을 받게 된 사안입니다. 사고나 물적·인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피의자 본인은 음주 사실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변호인은 단순한 숙취 운전이었던 점과 피의자의 사회적·가정적 사정을 중심으로 양형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재판 결과는 벌금형으로 선고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전후의 구체적 경위
피의자는 2024년 6월 12일 회사 회식 자리에서 소주를 여러 병 마신 뒤 귀가하였고, 회식 당시 영수증(2024-06-12 20:40)이 사건에서 중요한 객관자료로 제출되었습니다. 이후 6월 13일 새벽에는 잠을 잤고, 같은 날 오후에 가족들과 방문할 예정이 있던 공원 인근으로 이동하던 중 경찰의 음주단속을 받았습니다. 단속 시점은 음주 후 11시간 이상 경과한 시점이었고, 단속 과정에서 피의자는 음주 상태였음을 인정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사고나 충돌·구호조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둘째, 단속은 현장에서의 사고가 아닌 단속으로 이루어졌고 현장 이탈 등 별도의 도주 관련 정황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은 사건의 쟁점과 양형에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증거와 제출된 자료
이번 사건에서 변호인이 중심적으로 정리해 법원에 제출한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회식 영수증(2024-06-12 20:40) – 실제 음주 시점과 양을 입증하는 자료로 사용
- 피의자 반성문 – 사건 이후의 반성과 재발방지 의지 표명
- 탄원서 14부(가족·직장 동료 등) – 사회적 유대 및 책임감, 선처 요청의 정서적·객관적 근거
- 재직증명서 – 장기간의 근무 및 가족 생계 관련 자료로 양형자료에 포함
이들 자료는 단순한 진술보다 법원이 양형을 판단할 때 고려하는 사회적·개인적 요소를 보여주는 근거로 사용되었습니다.
진술과 쟁점 정리: 숙취 인식과 운전의 고의성
변호인은 핵심 쟁점을 ‘마지막 음주 시각과 단속 시점 사이의 시간 관계’ 및 ‘피의자의 음주 인식 여부’에 두고 대응했습니다. 피의자는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변호인의 의견서에서는 피의자가 마지막 음주 후 충분히 경과했다고 판단하여 스스로 술이 깼다고 생각한 점, 평소 음주 후에는 운전하지 않는 평소 습관을 갖고 있었다는 점 등을 정리했습니다.
검찰·경찰 측 관점에서는 단속 당시의 객관적 음주 상태가 중요하고, 혈중 알코올농도 등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질 수 있으나, 이 사건에서는 단순히 측정 수치의 유무보다 음주 후 장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한 점이 문제되었습니다. 변호인은 사고나 인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피의자의 즉각적인 인정·반성, 다수의 탄원서 등을 양형자료로 제출해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변론)과 변호인의 역할
의뢰인을 처음 접수한 이후, 법률사무소 나인에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사건을 정리하고 대응했습니다. 먼저 사건 초기 단계에서 회식 영수증과 단속 시각을 중심으로 시간표를 구성해 음주 시각→수면→이동→단속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후 탄원서 수집을 돕고, 재직증명서와 반성문을 정리해 변호인의견서(2024-07-08)를 제출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는 의견서 작성 단계에서 특히 양형자료의 구성에 주목했습니다. 단순한 ‘반성’ 문구를 넘어서 직장과 가족의 의존관계, 16년간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없다는 사실 등을 증빙자료와 함께 정리해 법원에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제출 서면에서는 사건이 단순 숙취 운전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사고·구호조치 위반이나 현장 이탈과 같은 중대 유·무형의 악영향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이 과정에서 제출서면의 핵심 논리를 유지·보강하는 방식으로 대응했고, 재판 전 항목별로 증거 목록을 정리해 법정에서의 설명이 일관되도록 준비했습니다. 이 사건은 변호인이 현장에 없었던 사실을 만들어내거나 판결 이유를 과장하지 않고, 실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객관자료를 중심으로 양형 주장을 구성한 사례입니다.
법원의 판단과 최종 결과
법원은 본건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인정해 유죄를 선고하였고, 형은 벌금 5,000,000원(가납명령, 미납시 노역장 환산)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판결문·약식명령의 주문 부분은 이 사건의 결론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법원 판단에서 참작된 요소로는 피의자의 자백과 반성, 사고 발생 또는 인명 피해가 없었다는 점, 그리고 제출된 탄원서·재직증명서 등 정상자료가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판결 자체의 법적 판단(유죄 인정)은 변호인의 선처 요청과 별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사건이 갖는 실무적 의미
이 사건은 몇 가지 점에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첫째, 음주 후 시간이 경과했더라도 ‘숙취 운전’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단순히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만으로 처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사고나 현장 이탈 등 추가 불리한 정황이 없는 경우에도 형사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 단계에서의 정리와 양형자료 제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셋째, 회식 영수증·근무 관련 자료·탄원서 등 비교적 평범한 문서들도 양형 논점에서 실질적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이 먼저 확인하고 보존해야 할 것
이번 사건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실무적 조언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마지막 음주 시각(영수증·결제내역 등)을 우선 확인하세요. 객관적 시간표 정리에 가장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 단속 또는 조사 직후의 진술을 시간순으로 메모해 두세요. 기억과 객관자료를 대조할 때 필요합니다.
- 회식 영수증, 카드내역, 택시영수증 등 음주 관련 자료는 원본을 보존하세요.
- 사고·단속 시 현장에 피해가 없었다면 그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목격자 진술을 확보하세요.
- 직장 근무 관련 증빙(재직증명서 등)과 가족 의존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해 두는 것이 양형에서 도움이 됩니다.
- 감정적으로 피해자에게 반복 연락하거나 증거를 삭제하는 행동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증거의 원본 보존이 우선입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의 담당 방식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에 따라 초기 상담부터 대표변호사가 직접 서면을 검토하고 핵심 쟁점을 정리합니다. 이 사건에서도 대표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가 의견서 작성과 양형자료 구성에 직접 관여했습니다. 사건 관리와 서면 검토는 다인(팀) 체계로 진행되어, 증거 수집과 진술 정리 과정에서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마무리와 상담 안내
이번 사건은 결국 음주운전 사실은 인정되었으나, 사고·도주와 같은 중대한 불리요소가 없는 점과 제출된 양형자료가 법원의 형량 판단에 반영되어 벌금형으로 결론난 사례입니다. 변호인은 해당 부분을 의견서에서 집중적으로 제시했고, 법원은 그 제출 자료들을 참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판결의 유무죄 판단은 별개로, 변호인의 서면이 형량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법원의 전반적 판단 속에서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양산에서 음주운전 사건으로 상담을 원하시면,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 김현태와 법률사무소 나인이 초기부터 기록 정리와 증거 보존을 도와드립니다. 사건별로 상황이 다르므로, 처음 상담에서 가능한 객관자료(영수증, 단속시각, 재직증명서 등)를 함께 준비해 오시면 검토가 수월합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